[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화재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위해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독려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소방서는 ▲언론보도 및 SNS ▲지역축제 연계 캠페인 ▲버스정보시스템ㆍ시장 전광판 등 다중매체 ▲팸플릿 등 홍보물품 제작 등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다각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소방시설”이라며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 고향 집에 안전을 선물하는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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