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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 추석 연휴 화재 예방 위한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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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27 [14:00]

인제소방서, 추석 연휴 화재 예방 위한 특별경계근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9/27 [14:00]

 

[FPN 정현희 기자] = 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추석을 맞아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8일간 추석 연휴 대비 화재 예방ㆍ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22년) 인제 관내 추석 연휴에는 기계적 요인과 부주의로 인해 3건의 화재가 발생해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소방공무원ㆍ의용소방대 519명과 44대의 장비를 동원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ㆍ대응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전 직원 불시 비상연락망 점검 ▲대규모 다중운집장소 등 예방 순찰 강화 ▲연휴 기간 주요 교통 정체 도로 확인 및 불가지역 등 우회 출동로 확보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 “군민이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ㆍ각종 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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