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이홍주)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열린 강화화개정원축제를 시민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 긴급구조 대응 계획을 세워 소방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강화군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교동면 화개정원에서 진행됐다.
소방서는 지난 13일 재해대처계획에 의거해 행사장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행사 기간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구급차 2대를 배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개정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철저한 소방안전점검ㆍ구급차량 배치로 관람객들의 안전을 확보했다”며 “이번 행사 지원 준비를 토대로 매년 규모가 큰 행사도 안전적으로 열리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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