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재난사고 대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실질적 가동과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불시가동훈련은 강화군청과 경찰서, 군부대, 병원 등 10개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안양대학교에서 원인미상의 불이 나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중점사항은 ▲상황파악 및 보고체계 강화를 통한 현장지휘 ▲재난 현장에 대한 사실관계 숙지를 통한 언론브리핑 강화 ▲본부와 소방서간 효율적인 현장대응 도모 ▲대원별 명확한 역할 부여로 현장대응활동 공백방지 등이다.
이홍주 서장은 “평상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어떠한 재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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