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동해소방서(서장 김동기)는 지난 26일 오후 5시 본서 소회의실에서 소방과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회장ㆍ회원 등이 참석한 2023년 후반기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 자율 조직인 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동해시 관내 주요 기업과 시민단체, 관계기관 등의 대표ㆍ안전관리 전문가로 구성됐다. 지역 내 안전 문화 조성과 민간 자율 안전관리체계 정착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설명 및 협조 당부 ▲협의회 자체회의 ▲화재없는 안전마을 등 소방행사 참여 협조사항 ▲복권기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협조 논의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조직 활성화 방안 토의 등이다.
김동기 서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시민안전관리협의회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책임 의식을 갖고 지역 시민의 자발적 안전의식 함양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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