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경남고성소방서(서장 김재수)는 지난 27일 오후 가온재가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종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신고 후 119구급대 도착 이전에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올바른 119 신고 방법 ▲소화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이다.
김재수 서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요양보호사ㆍ사회복지사 종사자 여러분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대처 방법의 중요성을 배워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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