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5일 오후 11시 2분께 서울 성동구 마장동의 한 상가 건물 2층 계단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건물 2층 계단과 화장실 벽면, 천장 등 93㎡가 그을리고 계단에 적치돼 있던 섬유 원단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56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장비 30대와 소방대원 91명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32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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