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년사] 김미경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K-안전’에 자부심 느끼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소방방재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청룡의 힘과 기상으로 시작한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도 변함없는 <소방방재신문>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국민은 안전한 세상을 향한 희망을 품을 수 있었습니다. 공사다망했던 한 해 숨 가쁘게 달려오신 <소방방재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소방 발전을 위해 항상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의용소방대를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는 기후 재해, 사건ㆍ사고 등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힘들게 찾게 된 일상이 새삼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언제 어떤 모습의 위기가 우리 앞에 나타날지 모르는 시기인 만큼 의용소방대가 짊어진 책임감은 더욱 막중해졌습니다. 저희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는 이를 사명으로 받아들여 대한민국이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통해 ‘K-안전’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길 바라며 승천하는 용처럼 힘껏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온 마음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김미경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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