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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송원문화재단, 제21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장세욱 이사장 “지원 범위 확대 방안 지속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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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4/01/18 [09:49]

동국제강그룹 송원문화재단, 제21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장세욱 이사장 “지원 범위 확대 방안 지속 검토"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4/01/18 [09:49]

▲ 송원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단체사진  © 동국제강그룹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동국제강그룹 산하 공익 재단 송원문화재단(이사장 장세욱)은 지난 17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제21기 송원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세욱 이사장은 21기 송원장학생과 함께 동국제강ㆍ동국씨엠 각 층 사무실을 돌아보며 회사를 소개했다.

 

장 이사장은 “장학생 선발 검토 대상 학과 범위를 지속 넓혀가고 있다”며 “장학금 전달에 국한하지 않고 공장 견학ㆍ어학 학습비 지원 등 장학생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송원문화재단은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ㆍ동국씨엠 사업장이 위치한 경상ㆍ충청ㆍ인천권 소재 9개 대학에서 장학생 총 14명을 선발했다. 장학생은 신소재와 기계, 전기, 환경, 안전 등 전공 분야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장학금 규모는 약 1억원이다.

 

송원장학생은 4학기 연속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동국제강그룹 분할 3사 동국홀딩스ㆍ동국제강ㆍ동국씨엠 대졸 공채와 주니어 사원 입사 지원 시 우대한다.

 

송원문화재단은 동국제강이 1996년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지역 사회와 이공계 대학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2004년부터 사업장 주변 지역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장학생 총 433명에게 37억여 원을 전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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