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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PC방 화재… 1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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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1/22 [12:28]

경기 군포시 PC방 화재… 1명 연기 흡입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1/22 [12:28]


[FPN 김태윤 기자] = 16일 오전 3시 8분께 경기 군포시 금정동의 한 건물 2층 PC방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1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또 PC방 내부와 컴퓨터 등 집기류가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장비 24대와 소방대원 59명이 현장에 출동해 44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멀티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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