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5일 오후 4시 13분께 부산 금정구 노포동의 한 농자재 보관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개 동 32㎡와 보관 중이던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2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70명이 장비 28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21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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