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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세라믹 제조 공장 화재… 재산피해 1억4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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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2/05 [10:54]

울산 울주군 세라믹 제조 공장 화재… 재산피해 1억480만원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2/05 [10:54]


[FPN 김태윤 기자] = 5일 오전 6시 21분께 울산 울주군 온양읍 내광리의 한 세라믹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1개 동과 자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1억4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61명이 장비 26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43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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