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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폐기물 재활용 공장 화재… 3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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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3/04 [16:31]

경북 칠곡군 폐기물 재활용 공장 화재… 3시간여 만에 진화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3/04 [16:31]


[FPN 김태윤 기자] = 4일 오전 3시 3분께 경북 칠곡군 기산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2개 동과 재생고무 20t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3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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