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관내 사전투표소와 투표소 52개소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전라남도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군민의 안전한 투표를 위해 마련됐다. 오는 29일까지 조사를 마치고 보완 조치는 내달 4일 사전투표일 전까지 할 예정이다.
중점사항으로는 ▲투표소 내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 확인 ▲피난ㆍ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여부 확인 ▲투표소 관계자 비상연락망 확보 등이다.
이관섭 서장은 “선거는 자유민주주의 핵심 원리 중 하나이기에 선거가 진행되는 동안 군민의 안전한 투표권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예방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