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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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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3/08 [14:30]

영광소방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평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3/08 [14:30]

[FPN 정재우 기자] = 영광소방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전술훈련평가는 소방공무원의 화재진압ㆍ구조ㆍ구급 등 소방활동에 필요한 팀별ㆍ개인별 전술과 각종 상황대응능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매년 분기별 진행된다.

 

소방서에 따르면 평가 중 관서별 부지ㆍ시설의 특성에 따라 특정 훈련에서 제한사항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영광소방서는 지난해 12월 13일 완공된 ‘소방 종합 훈련탑’을 이번 소방전술훈련평가에 활용해 ‘화재진압전술 4인조법’ 등을 포함한 복합적인 훈련평가를 원만히 추진했다.

 

평가와 더불어 소방서 현장대원들은 매년 개최되는 ‘전라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의 준비에도 박차를 가했다. 

 

또 평상시 대원 개인의 안전, 더 나아가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 등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상황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훈련탑에 지속적으로 오르는 등 현장 대응능력 제고에 힘을 아끼지 않았다.

 

이관섭 서장은 “대원이 흘리는 구슬땀이 곧 군민의 안전한 삶으로 이어진다”며 “훈련은 실전같이, 실전은 훈련같이 하며 매사에 사명감을 갖고 활동에 임해달라”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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