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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연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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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3/22 [11:00]

영광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연중 운영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3/22 [11:00]

[FPN 정재우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주택 화재와 그에 따른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소방서가 수립한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방서비스다.

 

지난 2012년 2월부터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설치가 의무화됐다.

 

하지만 영광의 경우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원만한 설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적극적 설치 유도에 나섰다.

 

주민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관해 소방서에 문의하면 소방공무원들이 제품의 구입은 물론 설치법, 사용법까지 전 과정을 돕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주택의 화재안전이 구축되고 주민들에게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관련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이관섭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시 가족을 지킬 수 있는 필수품”이라며 “구입이나 사용법 등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소방서에 연락하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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