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9.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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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태윤 기자] = 27일 오후 5시 23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의 한 찜질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이용객 등 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중 2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찜질방 내부 3㎡와 전열기 2대가 소실되고 12㎡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53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대원 78명이 차량 26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7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