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인천지회와 대구경북지회 현판식 당시 모습  ©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사)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회장 이기배, 이하 관리협회)는 인천지회와 대구경북지회가 각각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1, 22일 각각 열린 인천ㆍ대구경북지회 현판식에는 관할 소방관서와 관리협회 임직원ㆍ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리협회는 회원사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제도 실효성 확보를 위한 지회 활성화 방안 중 하나로 현판식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16일 충청지회 현판식 이후 인천지회는 4번째, 대구경북지회는 5번째다.

정진규 인천지회장은 “소방시설 자체점검 제도가 발전하기 위해선 소방서와 관계인, 소방시설관리업체가 서로 협력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회원사들과 앞장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규범 대구경북지회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사들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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