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12일 오후 4시 26분께 경북 의성군 소재 토목섬유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26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1시간 14분여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동 600㎡와 제조설비, 제품 원단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9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섬유 히팅기계에서 발화가 시작됐다고 보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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