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14일 오전 2시 14분께 인천 연수구 선학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66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1시간 4분여 만에 완진했다.
이 불로 60대 운영자 1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비닐하우스 2개동과 집기류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약 5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서는 비닐하우스 내 냉장고에서 발화가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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