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14일 자정 10분께 전북 김제시 죽산면의 한 페인트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는 5시간 3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공장 4개동 일부(350㎡)와 폐기물 보관용 드럼통 100여 개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7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