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9.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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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태윤 기자] = 16일 오전 6시 40분께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빌라 내 지하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주민 1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중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창고 5㎡와 선풍기, 오디오, 전기난로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83명이 차량 20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23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