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음식점 화재… 종업원 2명 연기 흡입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6/24 [10:35]
[FPN 김태윤 기자] = 22일 오후 12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당주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종업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 처치를 받았다. 또 음식점 내 반자 주변 배선과 연통, 집기류 등이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1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62명이 차량 15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했으며 불은 자체 진화됐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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