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6일 오전 6시 55분께 인천 연수구 옥련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전기차 2대가 일부 타고 건물 벽면ㆍ천장이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6688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은 화재 진압을 위해 인력 83명과 장비 26대를 동원했다.
소방은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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