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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피트실서 화재… 4천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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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4/07/08 [14:49]

코레일 서울본부 피트실서 화재… 4천만원 재산피해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4/07/08 [14:49]

▲ 화재로 소실된 코레일 서울본부 피트실 내부 모습  © 용산소방서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불이 나 3시간 20분여 만에 꺼졌다. 

 

8일 용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9시 42분께 서울 용산구 코레일 서울본부 4층 피트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3~8층 피트실 54㎡가 연소되고 3~8층 실내 등 400㎡이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건물에는 IT 운영 인력 9명 등 10여 명이 있었다. 다행히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2명은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인력 177명과 장비 46대를 동원해 신고 3시간 28부분 만인 오후 1시 10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1979년 사용승인을 받은 코레일 서울본부 건물은 유동인기가 많은 서울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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