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자동차부품 공장서 불… 경비원 병원 이송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7/24 [17:05]
[FPN 김태윤 기자] = 23일 오전 3시 58분께 울산 북구 염포동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경비 직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공장 일부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대원 59명이 차량 28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2시간 1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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