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는 2013년 10월말 현재 165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전년도 동기간에 발생한 136건보다 29건(21.3%), 재산피해는 63.8%(2억9천여만원) 증가했고, 인명피해는 50%(사망100% 1명 증가, 부상4명 66.7%감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원인별로는 부주의 64.2%(106건), 전기적요인 11.5%(19건), 미상 6.7%(11건)의 순으로 차지하고 있으며, ☞ 부주의화재 106건중 쓰레기소각 42, 논밭태우기 27, 담배꽁초 15, 불씨․불꽃화원방치 9, 불장난 4, 가연물근접방치 4, 음식물조리중 2 順 장소별로는 임야 29.6%(49건), 야외기타화재 26.7%(44건), 비주거 22.4%(37건), 차량 11.5%(19건), 주거 9.1%(15건) 순으로 차지했다. ☞ 야외 기타화재 44건중 쓰레기11, 야적장4, 볏짚3, 공터2 順 영암소방서는 가을이 깊어가고 동절기를 맞아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전열기구 등 화기 취급이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예방 순찰활동 강화는 물론,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역민 계도 활동으로 화재예방을 당부하고 있다. 김정식 객원기자 ekfkddl208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암소방서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