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금속 가공 공장서 불… 11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11/18 [21:03]
[FPN 김태윤 기자] = 14일 오후 3시 7분께 경기 화성시 반정동의 한 금속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일부와 집기류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다. 공장 직원 등 11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대원 80명이 차량 27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시간 28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공장 내부 유류통에서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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