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2일 오전 4시 27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빌라 지하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지하층 세대 내부가 전소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대원 107명이 차량 24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37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온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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