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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 단독주택 화재… 80대 남녀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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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4/12/04 [13:53]

경북 예천군 단독주택 화재… 80대 남녀 병원 이송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12/04 [13:53]


[FPN 김태윤 기자] = 30일 오후 2시 13분께 경북 예천군 유천면 초적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80대 남녀가 각각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주택 70㎡와 가재도구가 전소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2시간 43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거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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