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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유리 공장서 불… 공장 관계자 1명 전신 2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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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4/12/24 [10:19]

인천 남동구 유리 공장서 불… 공장 관계자 1명 전신 2도 화상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12/24 [10:19]


[FPN 김태윤 기자] = 23일 오전 10시 32분께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유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공장 내부와 집기류 일부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대원 75명이 차량 27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8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공장 관계자가 전기히터로 컴프레서를 녹이려다가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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