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5일 오후 6시 26분께 경북 울진군 기성면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는 1시간여 만인 오후 7시 39분께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목조 건물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아궁이 취급 과정에서 발화가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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