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5일 오전 8시 54분께 경북 성주군 성주읍 의 한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 0.6t(612셀)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4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오전 9시 43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은 배터리팩 운반 중 낙하 충격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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