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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서 화재… 2400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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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5/02/06 [16:54]

성주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서 화재… 2400만원 재산피해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5/02/06 [16:54]

[FPN 최누리 기자] = 5일 오전 8시 54분께 경북 성주군 성주읍 의 한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 0.6t(612셀)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4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오전 9시 43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은 배터리팩 운반 중 낙하 충격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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