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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공동주택 피난시설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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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승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1/09 [10:34]

광양소방서, 공동주택 피난시설 안전관리 강화

조용승 객원기자 | 입력 : 2014/01/09 [10:34]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에서는 지난해 부산에서 발생한 아파트 일가족 사망과 관련하여 유사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관내 공동주택에 대한 피난시설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광양소방서는 공동주책 총 104개소 관리소장 등에게 매분기 1회 이상 세대별 대피통로 및 대피공간에 대한 확인점검을 실시토록 공한문을 발송했으며, 매주 방송을 통해 입주민에게 화재 시 행동요령 등을 홍보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광양시청 및 읍, 면 등의 협조 하에 공동주택 관계자를 대상으로 피난시설 확보와 소방안전시설에 대한 사용법 및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나윤환 광양소방서장은 "대피공간은 창고용도 등으로 사용하지 말고, 평소에 피난할 수 있는 출구를 모든 가족이 확인하여 위급한 상황에서 피난에 이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밝혔다.

조용승 객원기자 seokink@korea.kr
순천소방서 해룡119안전센터 소방사 김석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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