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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협업을 통한 대불산단 안전사고 줄이기 앞장

대불산단 소방안전위원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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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1/09 [16:47]

영암소방서, 협업을 통한 대불산단 안전사고 줄이기 앞장

대불산단 소방안전위원회 운영

김형구 객원기자 | 입력 : 2014/01/09 [16:47]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는 9일 대불산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협업기구인 '대불산단 생명보호 소방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

금일 개최된 '대불산단 생명보호 소방안전위원회'는 영암소방서, 영암군청, 대불자유무역지역관리원, 목포고용노동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 대불산단 경영자협의회,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오일뱅크 목포저유소초당대학교, 목포중앙병원이 참석했다. 

그동안 영암소방서는 대불산업단지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대불산단 생명보호종합대책'을 세우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왔으며 그 결과 전년도에 비하여 안전사고 건수는 24% 감소, 사상자 수도 32%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2013년 성과를 분석하고, 4대 전략, 14개 중점추진과제로 구성된 2014년 대불산단 생명보호 종합대책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민·관 협업과제로서 추진할 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박용기 영암소방서장은 “안전한 산업단지, 행복한 일터”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근로자의 생명보호라는 공통목적을 가지고 사업체, 유관기관이 올해는 안전사고 없는 원년의 해로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 했다.
 
김형구 객원기자 kelodia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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