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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신년사]소방기구공업협동조합 김명화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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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 | 기사입력 2014/01/10 [14:12]

[2014 신년사]소방기구공업협동조합 김명화 이사장

소방방재신문 | 입력 : 2014/01/10 [14:12]
▲ 소방기구공업협동조합 김명화 이사장
'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미래로'


사랑하는 소방 가족 여러분! 2014년 갑오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청마(靑馬)의 기운을 담아 힘차게 내달리는 말처럼 소방 가족 여러분 모두 크게 도약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길 간절히 소망 합니다.

지난 한해 소방제품 제조업체 모임인 한국소방기구공업협동조합은 정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 하였던 한 해였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어려움과 혼란 속에 있었지만 한국소방기구공업협동조합 회원 여러분들의 믿음과 관심으로 어려움을 꿋꿋이 이겨 내며 견딜 수 있었습니다

경제는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청장님 이하 여러 소방가족들의 숙원이었던 소방시설공사 분리 발주는 상임위 법안 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건설공사나 전기공사로 일괄 발주하면서 전문 소방공사업체는 입찰기회조차 얻지 못한채 한해를 넘기고 말았습니다.

또한 소액구매 조합 추천제, 적격조합에서 추천한 품목에 대한 가점제, 우수 품질에 대한 수의계약 의무화,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제품들의 직접생산 확인증 등 이러한 각종 정부차원의 혜택은 많이 있지만 아직도 국내 제조업체에서는 혜택이나 활용을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국내 제조업체들은 힘을 모아 지원되는 각종 정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합심 단결하고, 소방 방재청과 소방산업기술원의 절대적인 도움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소방방재청 청장님, 소방산업기술원 원장님, 각 기관 단체장님들의 관심과 많은 도움으로 본조합의 회원분들과 소방기구를 제조하는 업체의 발전을 위하여 이사 및 분과위원장님들과 간담회를 통하여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어느 때보다도 소방산업의 발전이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소방기구를 제조하시는 모든 업체와 본 조합회원 여러분들의 일치 단결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얻어 내야 됄 때라 생각합니다.


봉산개도(逢山開道) 우수가교(遇水架僑) 커다란 산이 있어도 넘어가야 하고 큰물에 막혀도 건너가야 되듯이 “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미래로”하여 갑오년에는 소방 가족모두가 일치 단결하여 큰 성과를 거두시고 소방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하심과 평안하심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소방기구공업협동조합 김명화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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