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동작소방서(서장 정선웅)는 정선웅 서장이 지난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개최된 ‘제2회 메모리얼 하이킹’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과 국립서울현충원 창설 70주년을 맞아 제복공무원을 예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정선웅 서장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박일하 동작구청장, 소형기 육군사관학교장, 정석화 동작경찰서장, 김동수 아너스클럽 위원장, 김영래 한국역사해설진흥원 대표이사 등 주요 내ㆍ외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요내빈 소개 및 개회 ▲내빈 축사ㆍ인사말씀 ▲현충탑 참배 ▲메모리얼 하이킹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메모리얼 하이킹은 현충탑 참배 후 서울현충원 내부 묘역 둘레길(약 3㎞)을 따라 걸으며 중간 지점(충열대, 장군묘역, 호국의묘 전망대)에서 도장을 찍는 형식의 이벤트다.
정선웅 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일상에서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제복을 갖춰 입고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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