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박성석)는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에 의한 화재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자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 ▲산불 대비 순찰 및 화재위험요소 제거 ▲주요 행사장ㆍ전통사찰 등 순찰 및 소방력 인접배치 ▲사찰 관계자 대상 화재 안전지도 등이다.

박성석 서장은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초기 대응체계 강화 등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