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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소방서, 주택 지하 화재 안전조치…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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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5/07 [15:00]

성북소방서, 주택 지하 화재 안전조치…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5/07 [15:00]

 

[FPN 정재우 기자] = 성북소방서(서장 정교철)는 지난 6일 정릉동의 다세대주택 지하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관계자는 이날 오후 5시 34분께 지하층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상황을 인지했다.

 

그는 119에 신고한 뒤 주변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가져와 자체 진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소방대가 도착해 잔불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취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등을 활용한 신속한 대응은 대형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은 유사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이는 소화기 등 주변 소방시설의 위치를 살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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