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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소방서, 음식점 화재 진압… 관계인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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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5/07 [15:00]

은평소방서, 음식점 화재 진압… 관계인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시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5/07 [15:00]

 

 

[FPN 정재우 기자] = 은평소방서(서장 김장군)는 지난 2일 갈현동 소재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관계인은 이날 오후 7시 55분께 숯 착화실 부근에서 화염을 목격하고 인근에 비치된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불은 그 직후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최종 진압됐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숯 착화실에서 불씨가 주변 가연물에 옮겨붙어 화재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에 소화기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평소 보이는 소화기에 관심을 갖고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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