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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 ‘빅데이터 플랫폼 분석서비스 지원’ 주관기관 선정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데이터 분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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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5/06/03 [16:52]

화보협, ‘빅데이터 플랫폼 분석서비스 지원’ 주관기관 선정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데이터 분석 지원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5/06/03 [16:52]

▲ 한국화재보험협회 전경     ©한국화재보험협회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 이하 화보협)는 지난달 30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서비스 지원’ 사업의 소방안전 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의 비즈니스 현안 해결을 위한 맞춤형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지원하는 게 목표다. 

 

이번 사업에선 ▲(주)중부전기안전관리 ▲(주)에이원소방 ▲(주)비츠로시스 ▲(주)피에이치엠솔루션즈 ▲(주)메테오시뮬레이션 등 5개 수요기업을 발굴ㆍ기획했다. 

 

사업은 참여기관인 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주)루트랩이 공동 수행한다. 데이터 분석ㆍ활용 컨설팅을 통해 각 기업의 현안 해결을 지원하고 도출 성과는 향후 소방안전 분야 산업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11월 14일까지다.

 

화보협은 각 기업이 보유한 소방안전 관련 비즈니스 현안을 중심으로 데이터 분석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분석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혁신 역량을 높이는 한편 소방산업 전반의 데이터 활용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화보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방안전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질적인 사례를 창출하고 AI 기반 분석 기술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분석 서비스를 통해 국민 안전에 이바지하는 선도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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