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진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김창진, 이하 KFI)은 지난달 30일 창립 48주년을 맞아 본사에서 임직원ㆍ 소방산업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창진 원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변화의 흐름을 앞둔 이 시점에서 KFI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에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준비를 해야 한다”며 고객 중심의 소방산업 성장과 조직 혁신을 통한 미래 신규 사업 진출 추진을 강조했다.

이어 “청렴과 공정의 가치를 지향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작은 일일수록 일상에서 청렴한 태도를 실천하는 임직원이 되길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KFI는 1977년 6월 1일 재단법인 한국소방검정협회로 창립해 2008년 ‘소방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 개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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