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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소방서, 노후 아파트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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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13 [18:05]

미추홀소방서, 노후 아파트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13 [18:05]

 

[FPN 정재우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조주용)는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보급 활동은 최근 부산지역 공동주택(아파트) 화재 사고를 계기로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세대의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보급 대상은 영유아ㆍ초등학생이 거주하는 104세대와 스프링클러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 아파트다. 해당 세대에는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콘센트 소화패치 등이 지원된다.

 

 

이성훈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화재에 취약한 계층의 실질적인 안전을 확보하고 공동주택 내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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