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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ireEXPO] (주)한컴라이프케어, 전기차 화재 솔루션 전 라인업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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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5/06/09 [19:06]

[2025 FireEXPO] (주)한컴라이프케어, 전기차 화재 솔루션 전 라인업 전격 공개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5/06/09 [19:06]

 

[FPN 신희섭 기자] = 재난 안전 토탈솔루션 기업 (주)한컴라이프케어(대표 김선영)는 자사 신규 브랜드 ‘일렉타이거(ELEKTIGER)’를 전격 공개했다.

 

일렉타이거는 ‘전기차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안전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한컴라이프케어의 의지가 담긴 브랜드다. 

 

이번 박람회를 기점으로 한컴라이프케어가 생산ㆍ공급하는 질식소화포와 차량 하부 살수 장치, 하부 관통 장치, 접이식 이동 침수조, 무인자동화 시스템, ESS 화재 대응 솔루션 등은 모두 ‘일렉타이거’ 브랜드명으로 현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최근 개발을 완료한 휴대용 하부 살수 장치는 전기차 화재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관들이 빠르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최적의 장비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브랜드 공개와 함께 신제품(SEESAW) 출시도 예고했다. 이 제품은 놀이기구인 시소의 지렛대에서 착안했다. 차량 하부에 노즐팁이 장착된 부위를 밀어 넣은 후 반대쪽에서 해머를 내리치면 그 힘에 의해 배터리팩이 뚫리고 그 구멍을 통해 살수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별도의 전력이 필요 없고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는 사실상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대응이 어렵다”며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화재 발생 직후부터 진압까지 전 과정에 거쳐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브랜드를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공기호흡기를 비롯해 방화복, 방화ㆍ안전헬멧 등 소방관이 사용하는 개인보호장비를 소개하기도 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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