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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소방서, 관내 아파트 대상 민ㆍ관 합동 화재대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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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08 [17:00]

은평소방서, 관내 아파트 대상 민ㆍ관 합동 화재대응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08 [17:00]

 

 

[FPN 정재우 기자] = 은평소방서(서장 김장군)는 지난 7일 불광동 소재 아파트에서 민ㆍ관 합동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대응총괄팀이 주관한 이번 훈련은 최근 부산에서 인명피해로 이어진 공동주택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입주민과 관계인의 초기 대응력을 제고하고 관계기관과의 공조체계를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훈련에는 소방공무원과 은평구청 등 관계기관ㆍ도시가스 관계자, 아파트 자위소방대 등 관계인, 입주민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세대 내 전기 과부하(멀티탭)로 인한 화재 상황이 부여된 가운데 ▲입주민의 119 신고 및 대피 ▲자위소방대의 안내방송과 초기 소화 ▲소방대의 화재진압ㆍ인명구조 ▲은평구청의 임시대피소 운영 등 단계별로 전개됐다.

 

홍보교육팀은 심폐소생술(CPR)과 완강기 사용법 등 실생활 밀착형 안전교육을 병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성흠제 서울시의원도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훈련에 참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입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민ㆍ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훈련과 교육을 통해 지역 안전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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