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20일 오후 12시 38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의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화세를 고려해 오후 1시 34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대응 단계는 오후 4시 36분 해제됐으며 오후 5시 30분 큰불이 잡혔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야적장에 쌓여있던 폐목재 300t가량이 소실됐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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