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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IoT 감지기 화재 피해 최소화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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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25 [09:38]

종로소방서, IoT 감지기 화재 피해 최소화 이바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25 [09:38]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지난 9일 오후 2시 26분께 계동의 한 카페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단독형 IoT감지기가 소방서에 화재 사실을 전파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단독형 IoT 감지기는 화재에 취약한 한옥마을에 주로 설치된다. 화재를 감지하면 소방서와 건물 관계자 등에게 문자로 전송한다. 이 IoT 감지기는 소방서가 지난 2019년부터 설치를 시작했다. 지난 6월 기준 관내에 680여 개 구축됐다.

 

소방서 상황실은 약 700개 감지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장만석 서장은 “IoT 감지기가 영업주와 카페를 살렸다고 볼 수 있을만큼 큰일을 해냈다”며 “예방과에서는 감지기를 더욱 철저히 유지관리하고 출동부서에선 감지기가 보내는 작은 시그널에도 주의를 기울여 화재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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