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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화재취약계층 주택화재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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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2/20 [14:29]

영암소방서, 화재취약계층 주택화재 막아

김형구 객원기자 | 입력 : 2014/02/20 [14:29]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지난 2월 19일 수요일 저녁 6시경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 신고를 받은 후 즉시 출동하여 음식물 탄화로 인한 사고현장을 확인하고 가스밸브 잠금 및 탄화물 처리 등 더 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안전하게 제거했다.

이날 신고를 받고 영암안전센터 출동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어린이들이 가스레인지에 음식을 올려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 냄비가 타는 연기에 단독경보형감지기가 동작중인 상태였다. 하마터면 더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일을 단독경보형감지기로 말미암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영암소방서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가구를 상대로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사업을 벌여 왔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 발생시 연기를 감지하여 경보음을 울리는 소방시설로 저가에 쉽게 구입하여 설치할 수 있어 일반가정 및 소규모 건축물에서 사용하기에 용이하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등을 비롯한 기초소방시설 보급에 최선을 다하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형구 객원기자 kelodia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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