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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간담회ㆍ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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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16 [17:40]

단양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간담회ㆍ합동점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16 [17:40]

 

[FPN 정재우 기자] = 단양소방서(서장 엄재웅)는 16일 추석 명절에 대비해 관내 전통시장인 구경시장을 대상으로 시장 관계자 간담회와 지자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ㆍ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 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전통시장의 안전한 경제활동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일정에는 소방서 화재안전조사팀, 단양군 부군수ㆍ안전건설과, 단양가스, 한빛기술단, 서호건축사사무소 등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점포 내 화재위험요인 점검 및 개선 ▲소방ㆍ전기ㆍ가스 등 안전조사 및 정보 공유 ▲화재취약 시간대 자율소방대(점포주ㆍ상인회) 중심 예방활동 독려 ▲소방관서와 상인회 간 협력을 통한 민간 자율안전점검 추진 등이다.

 

엄재웅 서장은 “단양 구경시장은 유명 관광지로 연휴간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만큼 화재 시 대형 재난으로 번질 위험이 커 소방과 지자체가 철저한 안전관리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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