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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소방서, 신의초ㆍ중학교 교직원 대상 응급처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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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18 [15:30]

신안소방서, 신의초ㆍ중학교 교직원 대상 응급처치교육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18 [15:30]

 

[FPN 정재우 기자] = 신안소방서(서장 고상민)는 18일 신의초등학교 강당에서 신의초ㆍ중학교 교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교직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심정지 인지 및 119신고 요령 ▲가슴압박 및 인공호흡 등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 실습과 AED 조작 훈련으로 실제 상황과 같은 현장감을 제공해 참여한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한 교사는 “응급처치를 직접 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 학생들에게 응급상황이 생기면 즉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교직원들의 초기 대응은 학생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와 협력해 정기적인 응급처치교육을 확대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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